돈은 얼마나 써야 적정한가 (Burn Rate)

Burn Rate은 얼마가 되어야 적정한가? Burn Rate은 VC가 회사의 운영상황과 향후의 펀딩 필요에 대한 감을 잡는데에 가장 중요한 지표이다. 가장 간단한 정의는 ‘한달에 Cash가 얼마나 줄어드나’이다. 만약 회사에 현재 $1M이 있고, 매월 $100,000씩 cash가 줄어들면, Burn Rate은 월 $100,000이고, 앞으로 10개월후에 이 회사는 현금이 고갈되는 상황인 것이다.

AVC블로그에 Burn Rate은 어느 수준이 적정한가에 대해 나름 분석적 접근을 했는데 (해당글), 최근에 투자한 회사의 사업계획을 다시 한번 살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하간 글 내용을 간략하게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은 회사를 가정하였다.

– 현재 연매출이 $10M이고, 12개월후에 연매출이 $18M로 증가하는 사업
– 해당사업의 산업 매출 multiple이 6배 (산업매출 multiple은 상장사의 평균적 수준)
– 현재기준 회사가치 $60M ($10M*6), 12개월후 회사가치 $108M ($18M*6)
– 1년사이 회사가치 증대: $48M

즉, 1년사이에 회사가치가 $48M 정도 올리기 위해서 얼마나 투자하는 것이 ROI 측면에서 바람직한가를 생각해보면, 보수적으로는 5배 정도, 공격적으로는 3배 정도라고 한다면, 1년동안 쓸수 있는 돈 (Burn Rate)의 적정규모는: $10 ($48M/5) ~16M ($48M/3)

지금 하고 있는 회사의 사업계획이나 투자한 회사의 사업계획을 위의 접근법에 맞춰 생각해 보면 적정한가?

 

(AVC) 2016년 전망

* (AVC)글은 avc.com에서 한국의 벤처업계에 의미있는 글을 발췌했습니다. avc.com의 저자가 한국 블로그로 번역하는데에는 관심이 있다는 정도의 답변을 예전에 받은 적이 있는데, 추가적인 승인이 없이 사용되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1. 오큘러스 (Oculus)가 Rift 출시: 게임 및 기타 VR 앱들도 같이 출시되겠지만, 최초 상용 제품의 수준은 인상적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VR이 보다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제공되어야 대중적으로 사용될 것.
  2. 새로운 웨어러블 등장: 손목 뿐 아니라, 몸의 다른 부분에도 컴퓨터를 착용하게 될 것. 입는 방식 내지는 귀에 착용하는 것 예상.
  3. Big 4 (아마존, 애플, 페이스북, 구글) 중 하나는 휘청일 것: 아마도 애플. 2015년도 별로 였는데, 2016년 더 안 좋아질 것.
  4. FAA에서 드론에 대한 지침이 명확: 드론 업계에 긍정적 영향. 사용 가능한 영역과 불가 영역의 명확화.
  5. 소셜미디어내 퍼블리싱 (특히 페이스북)이 수익을 창출하는데 효과적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고, 이 전략을 수행하는 퍼블리셔 중에 힘들어지는 곳이 나타날 것.
  6. 타임워너가 HBO를 분사하여 넷플릭스의 경쟁사로 만들 것: HBO의 시장가치가 타임워너 보다 높을 것.
  7. OpenBazaar 프로토콜의 출현으로, 빗코인이 마침내 킬러앱을 찾아낼 것.
  8. Slack이 기업내에 활용이 보다 심화: Slack 플랫폼에 기반한 서비스/기술이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큰 시장이 될 것.
  9. 도널드 트럼프가 공화당 대선후보로 지명되면서 테크업계의 이민 노동자에 대한 공격이 증가되고, 따라서 테크업계가 힐러리 클린턴쪽을 지원하게 됨. 힐러리가 최초의 여성 대통령 당선.
  10. Fidelity의 영향으로 VC 업계에서 투자자산에 대한 감액이 증가할 것. 스타트업의 종업원들이 옵션가치가 없다는 것을 알고, 스타트업 업계를 떠나기 시작.

원문: http://avc.com/2016/01/what-is-going-to-happen-in-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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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견해: 역시 연초에는 훌륭하신 분들의 예측을 보는 것이 재미있다. 숟가락을 얹혀서 개인 견해를 보태보면… 1) VR은 게임도 있지만 E3에서 보여줬던 Bandai Namco의 Summer Lesson은 인상적임 (https://www.youtube.com/watch?v=wIl2-5f8NTo) 매일 매일 언어를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들 듯.  2) 삼성에서 벨트 웨어러블을 출시한다고 하니, 이미 등장하는 듯. 벨트도 역시 만보기 역할 이외에 다른 역할 하기는 힘들 듯 한데… 3) 아이폰 4-5-6 으로 버전이 업그레이드 되면서 확실히 놀라움의 정도는 감소.  건너 뛰어서 10) 스타트업계의 감액은 큰 이슈가 될 것. 특히 유니콘 몇개는 금년 상반기내에 넘어질 듯.

(AVC) 40%의 법칙

* (AVC)글은 avc.com에서 한국의 벤처업계에 의미있는 글을 발췌했습니다. avc.com의 저자가 한국 블로그로 번역하는데에는 관심이 있다는 정도의 답변을 예전에 받은 적이 있는데, 추가적인 승인이 없이 사용되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SaaS (Software as a Service) 기업을 염두에 둔 40%의 법칙이 있다.

“연간 매출 성장율 + 영업이익율 = 40%”

즉, 매년 100%씩 성장한다면, 60% 영업손실이 나도 괜찮고.
40%씩 성장한다면, 똔똔은 해야 하고.
20%씩 성장한다면, 20% 영업이익율은 달성해야 하고.
성장이 없다면, 40% 영업이익율을 가져야 하고.
성장이 10%씩 감소한다면, 50% 영업이익을 보여야 한다.

원문: http://avc.com/2015/02/the-40-ru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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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견해: 이 공식을 보고 참 대단한 통찰력이다 싶었다. 물론 현실적으로 매출 성장이 없거나 감소하는데 40~50%씩이나 영업이익을 기록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다. 성장이 없다는 것 자체가, 시장이 포화되거나 제품이 commodity화 되고 있음을 얘기하는 것일테고, 그런 시장에서 독점적 이익을 기록할 수는 없을 듯하다. 하지만 외형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벤처에서 성장과 이익간의 trade-off를 이렇게 단순하게 잘 설명한 것은 없어 보인다. 벤처 회사라면, 지난 사업실적과 향후 사업계획을 이 공식에 놓고 한번 검토해 보는 것도 좋겠다.

(AVC) 주유소와 같은 VC

* (AVC)글은 avc.com에서 한국의 벤처업계에 의미있는 글을 발췌했습니다. avc.com의 저자가 한국 블로그로 번역하는데에는 관심이 있다는 정도의 답변을 예전에 받은 적이 있는데, 추가적인 승인이 없이 사용되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언제가 펀딩을 받기에 가장 좋은 시점인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일반적으로 가장 좋은 시점은 펀딩을 받을 기회가 있을 때이다. 어떤 의미에서 VC는 주유소와 같아서, 편리한 시점에 주유를 하면 된다. 개인적으로는 연료탱크가 절반쯤 아래로 떨어지면 주유를 하는데, 좋아하고 편리한 주유소를 찾아가서 주유를 한다.

펀딩을 주유로 비유하는 것은 VC 로부터 펀딩을 받는 점과 유사하다. 회사에 자금이 어느 정도 넉넉히 있을때 펀딩을 받는 것이 좋다. 연료가 간당간당하게 있을때 주유소를 찾아다니는 것은 좋은 생각이 아닌 것 처럼, 한달 정도 자금이 남아 있을때 펀딩을 하러 다니는 것은 좋지 않다.

주유를 할때도 가장 저렴한 주유소를 찾아다니지는 않는다. 내가 좋아하고 가장 편리한 곳에 가서 적정한 가격으로 주유를 한다. 펀딩도 마찬가지이다. 가장 좋은 조건을 찾아다니는 것은 좋지 않다. 특히 펀딩이 늘어져서 사업에 대한 신경을 많이 못쓰게 한다면 더욱 그렇다. 좋아하고 신뢰할만한 VC에게서 적정한 가격으로 제안이 오면, 딜을 신속히 끝내고 사업에 몰두하는 것이 좋다.

주유소의 경우 주유소마다 제품이 비슷하기 때문에, 주유소의 비유가 적절치 못한 면도 있다. VC의 경우는 좋은 기름도 있고 나쁜 기름도 있다. 어떤 VC는 회사를 망하게도 하고, 어떤 VC는 회사의 성장을 돕기도 한다. 그리고 어떤 VC는 투자한 회사에 신경을 안 쓴다.

결론적으로 VC를 잘 보고, 현명하게 주유할 곳을 찾아가야 한다. 그리고 연료가 절반 정도 남았을때, 가장 좋아하는 주유소로 가서 주유를 하는 것이 좋겠다.

원문: http://avc.com/2015/04/vcs-as-gas-st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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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견해: 예전에 사업을 하던 친구가 펀딩 기회가 있는데, 지금 당장에는 자금이 필요 없고, 어떻게 할까를 고민한 적이 있었다. 그때 답변해 준 것이, ‘펀딩은 기회가 있을때 받아라’라는 것이었다. 사업은 6개월후도 예측하기 힘들고, 펀딩 시장도 급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주유소 비유는 너무나 적절하다. 한국의 경우 아직은 “VC와 주유소 비유”가 좀 더 적절한 것이, 1) 이사회 중심이 아니어서 VC의 역할이 제한적이고, 2) 지속적으로 투자회사를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나 관행이 아직 갖추어져 있지 않고, 3) 결론적으로 VC간에 제공하는 제품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예전에는 어떤 주유소를 가도 같은 기름이었는데, 브랜드가 중요해지면서, 브랜드 마다 기름을 섞는 일이 줄어들었듯이, 한국의 VC도 조금씩 창업자들 사이에서 좋은 VC와 그냥 VC가 조금씩 나뉘는 듯 하다. 여하간 벤처회사는 자금이 6개월 이상은 남아 있을때 (아마도 연료탱크 절반 살짝 아래), 신뢰할 만한 VC로부터, 적정한 가격과 조건으로 펀딩을 받는 조언은 매우 유효하다.

(AVC) 씨드 투자에 대한 생각

* (AVC)글은 avc.com에서 한국의 벤처업계에 의미있는 글을 발췌했습니다. avc.com의 저자가 한국 블로그로 번역하는데에는 관심이 있다는 정도의 답변을 예전에 받은 적이 있는데, 추가적인 승인이 없이 사용되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씨드 투자할때 고려하는 중요한 점은 다음과 같다.

1) 씨드투자를 ‘옵션’이라고 보지 않는다. 씨드투자에 대해서 Series A 투자와 마찬가지로 팀과 기회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투자한다. 씨드투자에 대해서도 다른 투자와 마찬가지로 경영진과 많은 시간을 보낸다. 이런 부분은 매우 중요하고, 많은 VC가 씨드투자에 대해서 접근하는 방식과 다르다.

2) 제품을 이미 출시한 회사에 투자한다.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거나 제품을 출시하는 단계의 회사에 투자하는 것을 지양하는 편이다. 결국 무수한 씨드단계 회사들이 투자대상이 아니다.

3)  씨드투자한 회사에 Series A를 리드하여 투자하는 편이다. 씨드투자 단계에서 반드시 이것을 고려하는 것은 아니지만, 종종 발생하고 또한 바른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4) 씨드투자를 다른 VC와 공동으로 투자하기를 좋아한다. 씨드단계에서 지분율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편이다. 하지만 같이 투자하는 투자자에 대해서는 신경쓴다. 좋은 엔젤투자자나, 씨드펀드, 및 다른 VC들과 공동으로 투자한다.

원문: http://avc.com/2015/01/some-thoughts-on-seed-inves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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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견해: 씨드투자는 한국에서도 관심이 높다. 이를 위해 크라우드펀딩 제도도 발효하고 (참고로 미국에서 크라우드펀딩은 시행령 미비로 법적인 효력을 아직 발생시키지 않고 있고, 발효가 되지 못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다양한 펀딩 지원, 세금공제 등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위의 씨드투자는 AVC 저자의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개인적으로도 매우 공감한다. 씨드투자라고 그냥 대충 기회를 보는 ‘옵션’투자는 아니라는 점이다. 만약 이곳저곳 찔로보는 투자를 한다면, 이는 투자라기 보다는 복권 구입과 비슷하다. 복권을 많이 살수록 1등에 당첨될 확률은 높아지지만, 1등 당첨을 위해 사용한 비용이 수익보다 더 드는 투자일 수 있다.

(AVC) 회사에 초점을 맞춰라

* (AVC)글은 avc.com에서 한국의 벤처업계에 의미있는 글을 발췌했습니다. avc.com의 저자가 한국 블로그로 번역하는데에는 관심이 있다는 정도의 답변을 예전에 받은 적이 있는데, 추가적인 승인이 없이 사용되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훌륭한 VC는 자신들의 투자금 보다는 회사에 보다 관심을 갖는다”

이말이 투자금이 중요하지 않다거나 투자 수익을 내는 것이 벤처투자의 목적이 아니다는 것이 아니다. 투자금이 중요하고 수익을 내는 것이 당연히 중요하다.

하지만, 향후 “위대한 회사”가 될 가능성이 있는 회사에 초기에 투자한다면, 투자수익은 자동적으로 훌륭할 것이라는 의미이다. 따라서, 회사가 위대한 회사를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는 것이 좋은 투자수익을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다.

벤처캐피탈은 자신의 투자결과에 대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분야이다. 그리고 뛰어난 VC는 투자결과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일을 잘하는 곳이다. 그래서 뛰어난 VC는 회사에 일차적으로 집중하고 다른 것은 이차적으로 생각하는데, 이것이 뛰어난 VC와 그냥 VC를 구분해준다.

원문: http://avc.com/2015/03/a-focus-on-the-company-not-the-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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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견해: 좋은 회사일수록 투자 시점에 VC가 줄 수 있는 가치를 따진다. 특히 이사회에 참여하는 경우 예능과 비슷하게 분량을 뽑아야 한다. 뭔가 도움이 되는 분량이 없다면, 다음번에 잘 안 불러줄 것이다. 여하간 좋은 VC는 정말로 회사의 성장에 많은 고민을 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하지만 많은 경우 일반적인 VC 투자는, 일반 주식투자와 다르지 않다. 회사를 고르고 투자후 좋은 성과가 나기를 기대한다. 다만 유동성이 없기 때문에, 여차하면 유동성을 확보할 장치를 마련하는데에 초점을 맞춘다. VC들도 스스로에게 자문해봐야 할 것이다. 내가 비상장주식투자자인지 벤처투자자인지.

(AVC) 밸류에이션을 조심하라

* (AVC)글은 avc.com에서 한국의 벤처업계에 의미있는 글을 발췌했습니다. avc.com의 저자가 한국 블로그로 번역하는데에는 관심이 있다는 정도의 답변을 예전에 받은 적이 있는데, 추가적인 승인이 없이 사용되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최근과 같은 투자환경에서 창업자가 생각하는 숫자는 두가지이다: 펀딩 규모와 지분율. 결국 지분희석이 동일하다면 돈을 더 받는 것이 낫다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그래서 최근 풍부한 벤처자금으로 Series A 펀딩을 $10M 이상으로 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뭐가 문제일까? 종종 간과되는 것이 펀딩후밸류에이션 (post-money valuation)이다. 아직 이익을 만들지 못하는 회사에게는 더 중요한 숫자인데, 이는 회사가 추가펀딩을 받기 위해 얼마나 더 성장해야 하는지를 결정해준다. 즉, 다음번 펀딩때는 지금보다 밸류에이션이 높아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Series A를 $50M 밸류에이션에 펀딩을 받았다고 한다면, 다음번 펀딩때까지는 $50M 가치의 회사가 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회사의 성장세가 좋고 펀딩환경이 좋다면 문제가 없다. 반면에 둘 중에 하나라도 좋지 않다면, 회사는 밸류에이션 함정에 빠질수 있다.

첫번째 상황은 사업이 생각만큼 성장하지 않는 것이다. 펀딩이 필요한 시점에서 사용자나, 매출 등 주요지표의 성장세가 주춤하거나, 정체되거나, 더 안좋게는 감소하는 것이다. 두번째 상황은 주식시장이 하락하는 등의 이유로 외부 펀딩 환경이 나빠지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마일스톤을 달성하여도 펀딩이 녹녹치 않게 된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상황을 철저히 무시할 수도 있고, 자금이 충분히 있어서 이런 난관을 넘어갈 수도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가장 쉽게는 펀딩을 약간 더 받는 것이락고 할텐데, 약간의 자금이 회사를 더 무겁게 만들어서 다음번 펀딩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어떤 창업자들은 다운라운드 (밸류에이션을 낮춰서 펀딩)을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다운라운드는 선택하기도 쉽지 않고, 하게 되면 종종 회사를 더 망치기도 한다. 결국 밸류에이션 함정에 빠지게되면, 다음번 펀딩을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펀드와 회사와는 근본적으로 관점이 다르다는 것이다. 펀드는 펀드내에 여러 투자회사가 있어서 높은 밸류에이션도 있고 낮은 것도 있어서 서로 상쇄된다. 또한 우선주로 투자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안전장치가 보장된다. 그래서 회사 스스로 얼마나 밸류에이션이 높은지에 대한 테스트로 투자자에게 보통주를 얼마에 살수 있겠느냐고 물어볼 수 있겠다.

원문: http://avc.com/2015/03/guest-post-beware-the-post-money-tr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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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견해: 투자후에 회사가 업라운드 (밸류에이션이 올라가는 것), 플랫라운드 (동일가격), 다운라운드를 모두 해 봐서, 플랫이나 다운라운드 후에 회사가 성공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많이 봤다. 초기에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고 싶은 욕심이 있겠지만, 만약 지분율이 걱정이라면, 1) 밸류에이션을 낮추고, 2) 차라리 적은 금액을 받고, 3) 비용을 잘 관리해서 좀 더 아껴쓰라고 하고 싶다. 펀딩을 많이 받으면 오랫동안 시간을 벌 수 있는 듯 하지만, 결국 돈은 있는만큼 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