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 (before corona) / AD (after disease) – 1. 헬스케어

코로나 사태로 인한 산업별 변화에 대해 business insider에서 주요 기업 CEO와 인터뷰한 글이 있어서 정리해 본다. (링크: 아마도 유료 기사) 대부분은 당연한 얘기 같지만, 원래 해 아래 아주 새로운 얘기는 드물고, 또 세상일이 무엇을 얘기했냐 보다는 누가 얘기했냐가 중요하기도 하다.

첫번째는 헬스케어 산업이다. (26명 인터뷰)

  • 코로나가 만든 바이러스 위기 자체 보다 더 큰 문제는 장기 치료/관리가 필요한 환자에 대한 관리
  • 텔레헬스가 최근 10배 성장. 응급환자 처리의 75%가 디지털로 진행 (코로나 이전은 2%) 디지털 헬스케어 성장. 헬스케어 시스템의 비용과 서비스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기회
  • 연구기관, 정부, 기업 간의 협력 강화
  • 멘털헬스 유행병이 광범위하게 퍼질 것
  • 광범위한 헬스케어 데이터가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 데이터를 활용하는 기회들이 많이 발생할 것
  • 대면접촉이 필요하던 규제가 많이 완화될 것. 디지털로 가능한 것은 모두 디지털로. 집에서 가능한 일은 모두 집에서.
  • 헬스케어에 필요한 하드웨어 생산을 국내로 전환. 병원은 supply chain에 대해 재검토.
  • 의료기관 매출 급감. 파산이나 인수합병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
  • Right information at the right time

26명이 얘기했는데. 비대면 의료행위의 정착, 데이터의 광범위한 공유 등이 대부분이다. 역시 규제 산업은 내부에서는 변화하지 못하고 외부충격이 바꾼다. 미국 GDP의 가장 큰 부분인 헬스케어가 이번 코로나로 인해 빠른 속도로 touchless 사회로 전환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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