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도시 특구 – 미래 기술을 테스트할 수 있는 일상 공간

오늘 CNN에서 재미있는 기사를 읽었다. 뉴멕시코주 사막에 미래형 도시 프로젝트를 개시한다는 것이다. 미래기술을 공공에 적용하기 전에 실제 도시 환경에서 테스트해볼 수 있는 도시를 건설하는 것이다. 무인자동차가 운행되고, 드론으로 교통 환경이 모니터링되고, 로봇이 가정 환경에 적용되는 공간인 셈이다. 프로젝트의 목적은, 미국에서 실제로 수십억불을 R&D에 투자하지만, 실제 환경에 적용되지 못함에 따라 투자효과성이 낮은데, 이런 도시 환경을 통해서, 실제 생활에 적용가능한 기술을 상용화하는 것이다. 아마도 이 도시에서 특정 기술을 테스트하고 싶은 기업은, 이 프로젝트 사업주체에 비용을 지불하고 참여할 수 있는 형태가 아닐까 싶다.

우리나라에서도 경제특구, 혁신특구, 창조경제센터 등 수 많은 투자를 하지만, 특정지역을 ‘미래도시’로 지정하고 수 많은 기술들이 ‘규제’가 (거의) 없이 테스트되는 지역을 만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드론 규제도 없고, bitcoin으로 결제가 되고, 커넥티드카나 무인자동차로 교통의 영향을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곳. 이런 미래도시 공간이 있다면 해외에서도 한국에 들어와서 테스트하고 싶어하는 그런 곳이 될지 않을까 한다. 화성으로도 편도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미래도시에서 살겠다고 자원하는 사람들도 꽤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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